따귁의 C5 도로와 파라냐게의 메빌을 연결 하는 7.7km의 C5 South Link의 첫 번째 구 간은 7 월 23 일에 개장 될 예정이라고 공공 사업 및 고속도로 (DPWH)의 책임자가 말했 다. “우리는 7월말에 2.2km구간 3A1을 개통하 여 교통 정체를 완화하고 자동차 운전자들이 파라냐게 메빌과 따귁을 운행하는데 편리함 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마크 빌라 장관이 밝혔다. 현재는 빌라모아를 경유하여 운행하기 때 문에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되었으나 앞으로 는 3분정도면 쉽게 교차할 수 있을 예정이다. DPWH 국장은 첫번째 단계에 대한 통행료 가 20~22페소로 책정될 예정이라고 덧붙였 다. C5 South Link는 원래 2022 년에 완공 될 예정 이었지만, 프로젝트 건설을 앞당기고 있 으며 현재 2021 년 4 사분기에 완공 될 예정 이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