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레메디오스 스트리트 북쪽 차 선에서 지난 24일 오전 1시30분경에 42 톤의 과적을 한 트럭이 복개도로을 운행 하다 도로가 파손되면서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DPWH에 의하면 레메디오스 스트리트 는 최대 20톤이하 차량만 운행할 수 있 는 도로였다고 말했다. 과적한 차량은 마닐라 베이 재건을 위 한 차량으로 알려졌다. DPWH는 트럭을 소유한 회사와 가능 한 책임을 규명하기 위해 사건에 대한 조 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붕괴된 도로 부분은 도시의 주요 배수 시스템 중 하나로 건설된 부분으로 알려 졌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