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마닐라개방당국(MMDA)는 EDSA를 운행하는 나 홀로 차량에 대한 금지법안을 7월 메트로 마닐라협의회에 다시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MMDA소통국장은 법적인 어려움 속 에 지방 버스 운행 제한이 폐지되었기 때 문에 메트로 마닐라협의회에 나 홀로 차 량 운행금지안에 대해 재 상정할 것이라 고 말했다. MMDA는 지난해 EDSA 나 홀로 차 량 운행금지안을 시행하려고 하였으나, 2018년 8월 상원에서 시행안에 대한 중 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표한 후 전면 적으로 중단한 바 있다. 당시 상원은 MMDA에 정책 및 추가 공공 협의에 대한 추가 연구를 요청했다. 소통 국장은 상원의 요구 사항을 준수 하기 위해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 다. MMDA는 운전자가 “차별적이고 저렴 하며 비효율적인”것으로 규정하면서 이 정책에 불을 지폈다. “우리는 당신의 차를 EDSA에 운행하지 말고 대체 경로를 택할 것을 요구하고 있 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차량이 EDSA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라고 소통 국장은 말했다. 2017년에는 367,738대가 EDSA를 운 행했다. 평균 247,527대의 개인 차량이 EDSA를 운행하며 연평균 일일 교통량의 62%를 차지한다. MMDA는 이 방침이EDSA의 주 도로 에서 총 차량의 70% 약 140,000대를 감 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MMDA 육상 교통국은 금지령에 대한 시행을 강화하기 위해 차량의 선팅에 대 한 규정을 새롭게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 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