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여행자들이 세계에서 가장 검소하고 여행사 단체여행보다는 스 스로 여행하는 개별 여행을 선호한 다는 결과가 Picodi가 발표했다. 2019년 4월 5일 발간된 Picodi 조 사에 따르면 필리핀 여행자들은 휴가 때 1인당 252달러를 사용하여 조사 대상 41개국 중 39위를 차지했다. 국가 급료 및 생산성위원회 (National Wages and Productivity Commission)에 따르면 수도권의 명 목 최저 임금은 537페소이지만 실질 적인 소득은 455.86페소에 불과하다. 필리핀 통계청의 필리핀 가족의 연간 평균 소득은 2015년에 267,000페소 로 알려졌다. Picodi 조사에 참여한 필리핀 응 답자의 3 %만이 여행을 위해 저축하 지 않는다고 답했고, 나머지는 사전 에 티켓을 구입하고 여행을 더 저렴 하게하기 위해 사전에 예약했다고 답 했다. Picodi에 따르면 대부분의 필리핀 응답자 10%만이 여행사를 이용한 여 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필리핀 사람들이 지적한 개별 여행 의 주된 이유는 저렴한 가격 (50 %) 과 모든 것을 조건에 맞게 조정할 수 있는 능력 (48 %)이었습니다. 여행사 여행자는 시간 절약 (52 %) 및 더 편 안하다 (32 %) "라고 Picodi는 말했 다. Picodi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와 파 키스탄에서 휴가를 보내는 여행객이 각각 207달러와 191달러를 지출하고 있다. 호주인들은 1인당 1505달러를 지출해 가장 많은 여행경비를 사용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다수 필리핀인은 해외여행보다 국내 여행을 선호했으며, 해외 여행 중 가장 선호한 국가는 일본, 대만, 미국, 싱가포르, 한국 순이었다. 반면에 국내관광지는 마닐라, 바탕 가스, 세부 등을 선호했다. 대부분의 필리핀 사라들은 가족 (57%)이나 파트너(24%)와 여행한다 고 말했으며, 12%는 친구와, 7%는 혼 자 여행을 즐긴다고 답했다. Picodi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 의 필리핀 인 (77 %)은 새로운 장소 를 선호하고 23 %는 이미 알고있는 곳으로 여행하는 것을 결정한다고 답 했다. 세계 관광기구 (World Tourism Organization)는 2030 년까지 국제 관광객 수가 18 억 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