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테르테 대통령은 특정 가금류 제 품에 대한 관세율 인하를 명령한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6월13일 기계로 탈골된 닭고기, 칠면조 고기와 내장 등 수입 농산물에 대해 낮은 관세를 유지하는 행정 명령 제81호를 체결했 다. “현재의 경제 여건은 높은 농산물 가격에 대한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특정 농산물에 대한 관세 감면을 지 속적으로 적용해야 한다”고 대통령 자신의 명령을 말했다. 관세는 기계적으로 탈골되거나 분 리된 고기의 경우 5%, 냉동 가금류의 경우 20%로 유지된다. 행정 명령 81은 2020 년 12 월 31 일까지 낮은 관세를 유지할 것이며 EO 23에 따라 원래 만료로부터 6 개 월 연장된다. 필리핀 육류 가공 협회 (Philippine Association of Meat Processors Inc.)는 두테르테 대통령이 "현지 제 조 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위한 정부 의 노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환영했다. "대통령의 행동은 필리핀의 투자 환경이 공정하고 매력적이며 경쟁력 이 있음을 지역 및 외국인 투자자들 에게 강하게 전한다"라고 성명서에서 밝혔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