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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시작되면서 태풍 상륙 예정

필리핀 기상청, 6월14일부터 우기 시즌

등록일 2019년06월22일 16시0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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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우기가 시작됐다. 필리핀 기 상청은 6월14일 우기의 시작을 발표했다. 필리핀의 우기 시즌은 5일동안 강우량 이 최소 25mm로 5일동안 최소 강우량이 3일연속으로 1mm이상 되어야 한다. “서쪽 지역 대부분의 기상청 관측소에 서 관측된것처럼 지난 몇일 동안 남서풍 계절풍과 관련하여 때로는 광범위한 강 수량이 흩어져서 Type 1형의 기후 지역 으로 비가 오는 계절이 시작되었음을 확 인했다”고 기상청 관계자가 지난 14일 밝 혔다. “이러한 비가 계속해서 루존과 비사야 스의 서부 지역에 계속해서 영향을 미치 지만, 몇일이나 몇주간 지속될 수 있는 강 우가 여전히 발생할 수 있다”라고 기상청 은 덧붙였다. 기상청은 지난 6월11일 마지막 남서풍 또는 하바가트의 발생을 발표했다. 7월의 강수량은 루손과 비사야스의 대 부분 지역에서 일반적으로 정상에 가까 울 것으로 예상되며, 민다나오와 남부 비 사야스 대부분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예년에 비해 낮을 것으로 예상했다. 필리핀에서 6월부터 11월까지 예상 태 풍 수는 6월에 1~2개, 7월에 2~3개, 8월에 2~3개, 9월에 2~4개, 10월에 2~3개, 11월에 1~2개를 예상했다. 2019년 현재까지 필리핀은 3개의 태풍 이 상륙했다. 1월에는 Amang, 2월에는 Betty, 3월에는 Chedeng이 상륙했다. 필리핀에는 연간 평균 20개의 태풍이 상륙한다. 필리핀 기상청은 필리핀에 약 한 엘니뇨가 존재하기 때문에 2019년에 는 열대성 저기압이 더 적을 것이라고 예 상했다. 필리핀 기상청은 엘니뇨가 6월에서 8 월까지 지속될 확률은 70%이며, 9월에서 11월까지 여전히 유효할 확률은 55~60% 라고 밝혔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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