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기오 시공무원, 민간부문 및 주민들은 30년 넘게 바기오를 위해 봉사한 도모간 시 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시 경영진협회 겸 예산 담당자인 레티사 클 레멘테는 “그는 바기오를 재건하고 발전시키 기 위해 바기오에서 가장 긴 30년을 봉사했 다”고 말했다. 도모간 시장은 1990년 지진으로 인한 황폐 한 바기오를 재건하는데 공헌했다. 도모간 시장은 1988년부터 1992년까지 시 의원으로 재직하였으며, 1992년 부시장에 당 선되었으나, 시장의 국적 문제로 인해 시장직 을 물려받은 후 2001년까지 시장으로 재임했 다. 2001년부터 2010년까지 국회의원을 역임 하고 2010년부터 현재까지 바기오 시장으로 재직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