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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C, 세입 징수 목표 7330억 페소로 상향 조정 관세청장은 상향목표 징수 낙관

등록일 2022년07월18일 13시2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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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대통령의 경제팀은 올해 관세청(BOC)의 세입 징수 목표를 7,330억 페소로 상향 조정했다. 레이 레 오나 르 도 게 레 로( R e y Leonardo Guerrero) 관세청장은 12일 화요일 내각 수준의 개발예산 조정위원회(DBCC)가 관세청의 새로 운 연간 징수 목표를 승인했다고 밝 혔다. 징수 목표가 상향조정 됐음에도 게 레로는 수입량 증가와 유가 상승 및 수입 비용 증가를 의미하는 페소화 약세에 따른 횡재로 인해 BOC가 더 높은 수익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낙관하고 있다. 그는 BOC가 올해의 새로운 수집 목 표에 비해 여전히 약 400억 페소의 추가 징수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 다. 그는 “정말 할 수 있어요. 그는 뉴스 브리핑에서 기자들에게 우리 시스템 이 효율적인 수집에 어떻게 기여했는 지 보여주었고 수익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매우 확신한다.”고 말했다. 상반기 BOC는 지금까지 조정 목표 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P3968억 을 모았다. 유가 상승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 해 재무장관 벤자민 E. 지오크노 (Benjamin E. Diokno)는 앞서 마르 코스 행정부가 연료에서 발생하는 추가세수를 자금 조달에 사용하고 이전 정부가 시행한 연료 보조금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정부 경제팀은 주정부 수입이 3조 3000억 페소, 지출이 4조 9500 억 페소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 다. 그 결과 올해 재정적자는 1조6500억 페소(GDP의 7.6%)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게레로는 기자들에게 BOC가 재무부(BTr) 및 필리핀 토지 은행 (LandBank)과 함께 압수한 밀수 쌀 을 경매에 부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작년 12월 전 재무장관 카를로스 G. 도밍게즈 3세는 수익 창출을 위해 압수된 밀수 고급차의 공개 경매를 통해 처리하도록 명령하였다. 게레로 청장은 비즈니스 미러에 대 행사 간 경매를 통해 처분될 다른 상품을 포함하려는 계획은 아직 디 오크노의 승인을 받지 못했다고 전 했다. 현재로서는 고급 차량만 BTr- -LandBank와 공동으로 경매처리 되고 있으며, 다른 모든 상품에 대한 경매는 아직 계획되어 있다. 해당 경 매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그는 더 많은 입찰자를 유치하고 투 명성과 공정성을 위해 인터넷을 사 용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세관 부국장 에드워드 제 임스 A. 디부코(Edward James A. Dy Buco)는 올해 압수된 약 20대 의 고급차를 경매에 부쳐야 하며, 약 1억 페소의 수익을 예상한다고 말했 다. 기관간 경매 위원회가 생기기 전에는 BOC가 두테르테 대통령의 지시를 따랐기 때문에 밀수품을 경매에 부 치지 않고 파기했다. 2018년 두테르 테는 밀수업자들이 경매를 이용하여 더 싼 가격에 차량을 구매한다고 주 장하면서 밀수된 고급 자동차의 공 개 경매를 폐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세관 관계자는 밀수업자들이 경매장에 올려진 압수 밀수품을 악 용하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하 고 있다고 확인시켰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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