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및 산업 부문은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에 필수적인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필리핀 상공회의소(PCCI)는 수출업체 들이 세계적인 컨테이너 부족과 높은 물류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비 용을 절감할 방법을 찾고 있다고 전 했다. EMPS 그룹 회장 겸 CEO인 페르디난 드 A. 페러(Ferdinand A. Ferrer)는 12일 화요일, 마닐라에서 열린 제48 회 필리핀 비즈니스 컨퍼런스 및 엑스 포(PBC & E)에 참석해 “대부분의 수 출업체는 여기서 비용을 절감하는 방 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수 출 제조 서비스가 지금 그렇게 대처하 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PCCI의 48번째 PBC & E 회장이기도 한 페러는 비싼 전력과 연료 가격의 급등으로 필리핀의 제조 비용이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모두가 절약하는 방법에 대한 혁신적인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연료, 물류가 매우 비싸다”고 말했다. PCCI는 정부와 민간 부문이 협력하 여 필리핀에서 사업 비용을 줄이고 경 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페소화 약세가 수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페러는 반도체 산업과 같은 특 정 부문이 약간의 이익을 볼 것이라 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페소화의 평가절하가 수 입에 의존하는 제조업자들의 삶을 어 렵게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PCCI 관계 자는 올해 제조업 부문이 확대될 것 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는 또한 공급 망 문제와 높은 투입 비용을 극복하 는 데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면 이 부문이 더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 다. 그들이 통제할 수 있는 요인에 대해 작업하면서 페러는 필리핀에서 제조 업체를 위한 "내부적으로" 이니셔티 브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반도체 측 면에서 기업들이 생산을 늘리고 생산 능력을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PCCI의 죠지 T. 바르셀론(George T. Barcelon) 회장은 높은 운임 비용과 느린 처리 시간으로 인해 수출업체들 이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바르셀론은 “북미의 경우 [운임비]가 200~300% 정도 올랐을 뿐만 아니라 처리 시간이 너무 느려 운송 공간이 부족하고 운임이 매우 비싸다.”고 말 했다. 그는 식품 생산자, 특히 부패하기 쉬운 과일을 수출하는 기업이 느린 처리 시 간과 엄청난 운송 비용의 영향을 가 장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지난주 필리핀 소매업자 협 회(PR A:Philippine Retailers Association)의 로즈마리 B. 옹 (Rosemarie B. Ong)회장은 그룹 총 회에서 회사의 리드 타임이 연장되었 다며, 그녀는 이것이 경제 재개에 기 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