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보건대학교의 연구팀은 MMDA 교통 단속원들의 혈액에서 납이 발견되었으며, 이 연구는 교통 단속원들 에게 위험 수당을 지급하는 것을 정당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 관련 대기 오염에 대한 노출은 교 통 단속원들의 심장 및 폐의 건강에 영향 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필리핀 마닐라보건대학교의 엠마누엘 바자 연구팀은 매일 수십 만대의 차량이 운행하는 EDSA에 근무하는 교통 단속원 들이 중금속에 노출되어 폐 기능 및 혈압 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연구팀은 158명의 MMDA 교통 단속 원들의 건강 상태를 평가하여 자동차 대 기오염 지표 인 블랙 카본의 증가가 여성 과 흡연자인 교통 단속원의 혈압을 상승 시킬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블랙 카본이 남성, 비만 또는 비흡연자인 요원들의 폐 기능을 감소시 킬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에 따르면, 납은 연구 대상자의 혈 액에서 발견되었는데 전신 염증을 암시 할 수 있는 상태였다. 이 연수는 여성이며 결코 흡연자가 아닌 요원이 문제에 더 취 약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바자는 이 연구가 MMDA 교통 단속원 들에 대한 노동 재해 보상을 정당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교통 법 집행관은 급여의 일부로 어떠한 종류의 위험 부담도 갖고 있지 않 습니다. 이 입증 된 연구는 예산 및 관리 부서와 지방 정부 부서로부터 일정한 보 상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라고 바자는 말 했다. 2017년 MMDA는 하원에 교통 단속요 원에게 매월 6천페소의 위험 수당을 제 공하는 법안을 통과하라고 요청했다. MMDA 교통 단속원은 최저 임금 근로 자로 하루 537페소의 임금을 받는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