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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 항공기 지연에 대한 사과

한 달 이내에 공항 운영 개선 발표 예정

등록일 2019년06월15일 12시4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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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 대통령은 마닐라 공항에서 항공 기 지연에 대해 항공기 승객들에게 사과하며, 한 달 이내에 공항 운영을 개선하기 위한 대 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악천후로 인한 항공기 운항 중단에 대한 우려로 10일 오전 일찍 니 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2터미널을 방문하여 현황을 점검했다. 대통령은 국제공항 관계자들과 대화를 했 으며, 갑작스런 공항 방문 중에 항공기 승객들 과 대화를 나눴다. 대통령 궁은 “교통부 장관에게 항공기 운 항 취소가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과 장기적 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 특히 교통부 가 취할 수 있는 조치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 혔다. 대통령은 승객들에게 항공기 지연, 취소로 인해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승객들에게 사 과했으며, 한 달 이내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공항 및 항공사 관계자 와의 면담에서 “비행 교대가 있는지 여부와 피해를 입은 승객에게 불편을 덜어주기 위한 인센티브가 주어졌는지 여부를 알기 위해 비 행 지연과 취소에 관해 질문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비행 상황과 상황을 정 상화 하기 위한 조치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나이아 국제공항은 번개로 인해 2시간 30 분동안 경보를 발령하여 항공기 이착륙을 중 단시켰으며, 이로 인해 항공기 운항이 지연 또는 취소됐다. 일부 항공기는 클락 공항에 착륙하기도 했다. 최근 항공교통관리센터 시스템의 컴퓨터 결합으로 나이아 국제공항의 항공기 도착 및 출발 시간이 증가했으며, 사건의 원인을 파악 하기 위한 조사가 시작됐다. 지난 4월 두테르테 대통령은 현재의 공항 운영이 개선되지 않으며, 군대가 나이아 국제 공항을 인수 할 것이라고 경고했었다.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은 지난 8일 저녁 번개 경보로 인해 오후 6시 40분부터 오후 9 시 15분까지 램프 요원과 비행을 위한 지상 행동을 정지시켜 항공기에 대한 이착륙이 지 연 및 취소됐으며, 오후 10시에 정상으로 돌 아왔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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