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기오 시의 새로운 시장 당선자인 벤자민 마갈롱을 사칭한 사기범이 여러 식당을 상대 로 사기행각을 벌였다. Manpiyaan Cafe의 주인 인 산토스는 화요 일에 추수 감사절에 음식 주문을하면서 전화 를 받았다고 전했다. 사기꾼은 버팔로 윙과 갈비와 같은 요리와 값비싼 술을 주문했으며, 10,000페서 상당의 선불금을 요구했다. 산토스는 아무도 음식을 위해 나타나지 않 았으며, 사기꾼의 전화번호는 더 이상 응답하 지 않았다고 말했다. 마갈롱 시장 당선자는 적어도 6곳의 식당 이 사기 피해를 입었으며, 경찰이 사건을 조 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업체가 자신의 이름으로 주문을 접 수하지 않도록 주의를 요청했다. 중간선거에서 시장으로 당선된 전직 경찰 관 출신인 마갈롱 시장 당선자는 사기가 그의 평판을 훼손하는데 사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나는 그러한 일들이 저를 망신시키고 불명 예를 가져다 줄 명백한 의도로 행해지는 것을 슬프다"고 그는 페이스 북에 썼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