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부터) Eduardo C. Ibazeta(Money Sales Manager) Karen Pauline Alcazar(Senior Manager-Retail Operation) Oliver L. Valentin(EVP-COO) 최혁(IRC/제주항공총판 대표) 송 민규(제주항공 필리핀)지점장 아일랜드리조트클럽(IRC/제주항 공총판 대표 최혁)과 LBC(EVP-COO Oliver L. Valentin)는 필리핀 마닐 라 시내에 위치한 ‘Luzon Brokerage Corporation(LBC)’ 본사에서 필리핀 관 광객 한국방문 증대를 위한 한국비자서 류 간편배송서비스 및 한국관광 마케팅 을 위한 상호업무합의각서(MOA)를 체결 했다. IRC 는 1993년 한국법인으로 시작 필리핀에 진출한 한국계 여행사로는 유 일하게 2002년 PEZA 에 등록 100% 한국인 주식회사로 필리핀 전역 호텔 과 리조트를 실시간예약시스템을 통해 한국 과 전세계 여행사에 공급하고 있 다. 이를 통해 다양한 국가의 관광시장 의 성장과정과 변화를 경험했고. 2010년부터 제주항공 총판으로 필리 핀 관광시장 성장 변화를 현장에서 경 험한 최혁 대표는 2012년 이후 필리핀은 7년 연속 6% 이상 꾸준한 경제성장을 해왔고 특히 최근 3년간 필리핀관광객의 해외관광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으며 제 주항공도 부활절 등 특수한 환경이긴 했지만 마닐라-인천 노선의 경우 4월 탑승객 필리핀국적자 비율이 54.8%로 취항 이후 처음으로 전체탑승객중 필 리핀 국적자가 과반수 넘게 한국을 방 문하는 변화가 있었다고 한다. 이처럼 필리핀 국적자 한국방문수요 는 2017년 448,702명 2018년 460,168 명으로 3% 증가이나 관광목적 입국자 는 2016년 173,115명 2017년 220,771 명 2018년 261,721명으로 특히 지난3년간 전년대비 각 15.2%, 27.5%, 18.5% 로 2자리수 이상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이고. 이처럼 증가하는 사증 신청자 편의를 위해 작년 7월부터 주 필리핀 대사관은 비자 대행여행사를 지정 운영하면서 더 운 날씨에 장시간 서서대기하는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되고 비자신청서류 접수 채널이 확대된 이유도 한국관광방문자 증가에 상당한 기여가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대행 능력 검증을 통해 지정 된 여행사 대부분은 수도권인 메트로 마 닐라에 편중되 지방 수요는 여전히 정확 한 신청서류 안내와 접수가 쉽지않고 특 히 서류배송비용과 대행 수수료 또한 마 닐라와는 달리 일관되지 않아 비자가 필 요 없는 홍콩, 싱가포르 등 아세안 국가 및 대만 또는 여행상품구매 관광객에 한 해 간단한 서류로 단수비자를 받을 수 있 는 일본 등으로 필리핀내 지방 수요가 한 국 외 다른 목적지로 선택되는 경우가 빈 번히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IRC여행사는 LBC와의 제휴로 필리핀 전역 어느곳에서나 마닐라와 동일한 비 자대행비용만으로 접수서류부터 비자발 급 여권까지 양방향 서류 배송을 무료로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로 한국이 필리핀 관광객 들에게 좀더 친근하고 접근하기 편한 목 적지가 되기를 기대 한다고 전했다. 오는 6월17일부터 서비스 런칭 기념 프로모션으로 선착순 이용객 5000명에 게 제주항공 USD 15 D/C 할인 바우처 가 제공되며, 한-필 수요 70주년 기념으 로 70명의 응모자에게 당양한 선물을 제 공하는 한국관광공사(KTO MANILA)의 #LoveKOrea 비디오 컨테스트 참여 기회 도 적극 안내한다. 자세한 서비스 안내는 T 708-2000 http://www.joinenjoy.com.ph/tour/ korea-visa-process 또는 LBC 1400개 지점에 비치된 안내포스터의 QR 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 아일랜드리조트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