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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필리핀한국대사관, 지진대비 위기대응 관련 타운 홀 미팅 개최

재난은 막을 수 없지만, 피해를 최소로 줄일 수 있다.

등록일 2019년06월08일 11시4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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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필리핀한국대사관은 지난 5월27일 대사 관 2층 대강당에서 지진대비 위기대응훈련 타운 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동만 대사를 비롯하여 한 인총연합회, 각 지역 한인회 및 교민 사회 단 체장 등이 참여하여 필리핀에서 발생하는 재 난에 대해 설명을 청취하고 지진 발생시 대처 법, 교민대피 및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 안에 대해 토의했다. 권건아 경찰영사의 사회로 진행된 지진관 련 설명회에서는 필리핀 과학부의 재난 관리 국 Dr. Renato U. Solidum Jr 차관이 현재 필 리핀에서 발생하고 있는 지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난 4월22일 발생한 지진에 대한 피해 상황, 필리핀 정부의 대책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회를 가졌다. 권건아 영사는 ‘지진대비 교민안전 확보 방 안’에 대해서는 교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지 진 발생했을 시 대처방안과 개인별 행동요령 을 지속적으로 훈련하고, 홍보하여 재난에 대 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타운 홀 미팅에는 지난 4월22일 필리 핀 중부루손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행 가장 피해가 많이 발생한 수빅과 중부루손 한인회 장 등이 참석해 교민들의 피해상황과 함께 사 후 대책에 대한 진행 결과를 설명했다. 수빅한인회 배봉희 회장은 지진이 발생한 지역의 중심이었으나 교민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으나, 중부루손한인회 이창호 회장은 클락지역에서 공사장 주변의 차량이 파손되는 피해와 함께 건물의 안전진단으로 인해 호텔과 리조트 등이 조사로 인해 영업하 지 못한 부분과 함께 숙박객들에 대한 퇴실로 인해 어려움이 있었으나, 교민들의 도움으로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었다며, 교민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재난은 막을 수 없지만, 피해를 최소로 줄일 수 있다. 한인총연합회 신성호 부회장은 필리핀에서 발생하고 있는 지진발생에 대한 자료를 준비 하여 설명하였고, 각 교민들이 가정에 생존가 방을 준비하여 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생존 가방에 대한 샘플을 시연하며 설명했다. 한동만 대사는 재난은 예고없이 찾아오는 것으로 대사관, 한인회, 언론사, 학교 등 모든 기관 및 단체가 노력하여 필리핀에 거주하는 교민들이 안전하게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하고 행동요령을 숙지 시키기 위 한 훈련과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 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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