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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및 전자제품, 여전히 최고 외화 수입원

등록일 2015년01월18일 12시4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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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15-01-18
 

2014년 11월 현재, 반도체 및 전자제품이 여전히 필리핀에서 가장 많이 수출되는 품목으로 11월 총수입금의 49.2퍼센트를 차지하며, 25억 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단 라치카(Dan Lachica) 필리핀 반도체 및 전자 산업(the Semiconductor and Electronics Industries in the Philippines) 회장은 업계의 11월 수출 수입금은 지난 해 같은 달에 20억 달러 가치의 제품을 수출한 것과 비교하면, 27퍼센트 증가한 것이다.

라치카 회장에 따르면, 전자제품 부분에서 9개 중 6개 수출이 늘어났는데, 가장 크게 기여한 제품은 부품이나 반도체 장치 부문으로 18억 5000만 달러였다고 했다.

제어 계측 부문의 수출은 가장 큰 폭인 390퍼센트가 늘어났다.

“업계가 회복되고 있고 항만 혼잡 문제가 해결되기만 하면 더 좋아질 것이다. 스마트폰, 타블렛, 통신 부문, 다시 말해 스마트폰, 타블렛, 커넥터비티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수출이 늘어났다.”라고 라치카 회장은 말했다.

반도체 및 전자제품의 수출은 2014년 10월 수치인 22억 3000만 달러와 비교해 14.4퍼센트 성장을 보였다. 이는 9개 중 4개 전자제품 부분에서 증가한 것에서 기인했는데, 이는 부품이나 장치, 사무집기, 통신, 자동차 전자부품 부문이다.

“일부 회원 업체의 계산에 따르면, 11월 한 달 동안 전자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더 늘어나면서 전자제품 수출 증가가 예상되었다. 연휴 기간이기 때문에, 이번 달에 수요가 더 늘어났다.”라고 라치카 회장은 말했다.

2014년 11월 말 현재, 점증적으로 전자제품의 수출이 1년 전의 기록 217억 7000만 페소와 비교해거의 8퍼센트에 가깝게 올라 235억 달러가 되었다.

대만이 필리핀의 최대 수출국이었으며, 반도체 및 전자제품 부문의 수출 중 17.8퍼센트를 차지했으며, 그 다음이 홍콩으로 15.8퍼센트, 일본이 13퍼센트, 미국이 10.5퍼센트, 중국이 10.5퍼센트를 차지했다.

“남은 12월 한 달을 포함해, 2014년 전체 수출 성장 수치는 7에서 11퍼센트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업계는 총 전자제품 수출이 233억 달러에서 242억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보았다. 2015년에도 탄력을 받아, 5에서 7퍼센트의무난한 한 자릿수대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현화 기자[1/12 인콰이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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