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기오시의 많은 바랑가이 거주민들이 범죄 증가를 호소하고 있지만 경찰 당국의 안일한 대처에 바기오 도모간 시장이 우려를 표시했다.
도모간 시장은 바기오 경찰서의 무관심은 128개 바랑가이 주민의 안전과 보안을 위협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바기오는 중앙비지니스 외곽에서 절도, 강도, 노상강도 등이 계속하여 증가하고 있다.
풀 뿌리 지방자치단체의 지도자들은 경찰들의 무관심으로 인해 향후 심각한 범죄가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바기오에는 지난 몇 주 동안 매일 7건의 강도와, 5건의 상해 강도건수가 평균적으로 보고됐다.
바기오 도모간 시장은 주민들의 치안은 지방정부와 경찰이 공동으로 협력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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