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일자: 2014-06-09
 

팜팡가의 클락 지역이 마닐라 수도권 외곽지역에서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산업의 수요를 채우기 위해 더 많은 사무실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부동산 개발업자들에 개발에 의해 필리핀의 두 번째 보니 파시오 글로벌 시티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필리핀 최고의 부동산 자문 및 서비스 회사인 CBRE사의 릭 M. 산토스 최고경영자는 “필리핀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는 한층 강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산토스 최고경영자는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마닐라에서 개최된 올해의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하였고, S&P에 의해 필리핀 국가 신용등급이 상승했다”고 말했다.

또한 “중국, 홍콩, 일본, 싱가포로, 대한민국, 미국, 유럽 등에서 투자 우선지역으로 필리핀을 선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산토스는 태국처럼 정치적 불안정 등이 필리핀에 투자하는데 상대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BPO인력은 2016년 130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마닐라 수도권의 사무실 공간 부족사태가 예상된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