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TC(Green Frog Transport Corp)는필리핀의첫하이브리드버스가마카티에서시범운행이될것이라고전했다. GFTC는지난주저공해대중버스운영독점사업권을따낸첫번째회사이다.
.버스는도시의센터비즈니스지구에서가장바쁜도로인부엔디아(트라모/ LRT 타프트)에서칼라얀(C5)까지정기적으로왕복운행될것이라고 GFTC는전했다.
버스는병렬전기하이브리드또는전기모터나유로 3 디젤모터로구동되는형식이라고 GFTC는말했다.
버스의하이브리드시스템은세계에서가장큰부품공급업체중하나인미국에서제조되고, 브레이크는독일에서, 리튬이온배터리는일본에서공급될것이라고회사는밝혔다.
저공해버스는탭지불카드(tap payment card)가사용되며, 차량안 6개지점에서활동을모니터링할수있는 CCTV가설치된다.
차량의이동은글로벌위치시스템을통해모니터링되고, 고성능에어컨이버스안온도를섭씨 22도로쾌적하게유지한다.
또한, 노인과 임산부, 장애인들을 위한 “컬러 코딩 자리”가 있으며, 짐과 쇼핑 가방을 둘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승하차 편리를 위해 입구와 출구는 낮게 설계된다.
경로는각방향으로 17개버스정류장이있을예정이다. 저공해버스서비스는 2대의버스로일단시작하지만, 6개월이내에 13대가추가될것이라고 GCFC는덧붙였다.
또한, 12개월이내에마카티시내에하이브리드버스노선을 2개더확장할계획도가지고있다.
"우리는또한,인근도시인만달루용과파시이에서도하이브리드버스가운영될수있도록승인절차준비중이다."라고 GCFC전무이사인필립아포스톨은말했다.
"친환경적이고편안한,안전하며신뢰할수있는대중교통을제공함과동시에, 도시의공기오염을감소시키고숨쉴수있게만드는것이우리의목표이다.”라고아포스톨은덧붙였다.
배경화 기자 [4/26 인콰이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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