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제조업체인펩시콜라필리핀주식회사 (PCPPI)는두자릿수의판매량증가에힘입어, 전년대비 20%가성장한, 2억 7,000만페소의1사분기당기순이익을기록하였다.
작년동기대비 18 %나증가한판매량으로, 1사분기총수입은 14 % 상승한 60억페소에달했다.
"이놀라운성과는다양한소비자세그먼트에서, 더많은소비자에게제품을전달할수있는유통범위의확장으로이루어낸것이다.우리는또한제품의확장과공격적인마케팅프로그램에초점을맞추었으며, 컨테이너와냉장고, 운송수단및제조과정에도동일하게투자를했다.“고 PCPPI 회장인파르또차크라바티는성명에서말했다.
원료및 포장 재료,직접노동과제조간접비가 주 구성 요소인 매출 원가는 전년대비 13% 증가하였지만, 총판매 증가량 18%보다 더 낮은 증가율이다.
이는비용 효율성 면에서회사에이득을주고있다.
매출원가상승은높은판매량과적극적인마케팅지원프로그램,자본지출투자의높은감가상각비용에의한것이라고회사는말했다. 그결과, PCPPI의매출총이익은전년보다 14% 상승한 14억페소에달할수있었다.
한편,판매및유통, 총무및관리, 그리고마케팅비용또한 2012 년동기대비12 %가상승하였다.
"우리는시장에서치열한경쟁을하였다. 다행히, 우리의주목할만한외적인성장이판매및유통인프라와개인뿐아니라, 마케팅캠페인의전략적투자기금을만드는데도움을주었다.""라고PCPPI의부사장인지카다루판은말했다.
PCPPI는 66년의역사와함께, 필리핀펩시코(펩시콜라제조업체)의독점적인탄산음료제조업체이다.
한국의가장큰음료회사중하나인롯데칠성은PCPPI의최대주주이며, 펩시콜라를인수하여공동관리를하고있다.
PCPPI는펩시콜라, 마운틴듀, 세븐업, 미린다, 머그, 게토레이, 트로피카나, 립톤과프리미어와같은브랜드를제조및판매하고있다.
배경화 기자 [4/26 인콰이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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