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한국인이 필리핀에서 허위진술과 사기행각 때문에 출입국 관리국에 의해 추방당했다.
케존시티 검찰당국은 이본영(51세)와 강용규(37세)의 위조, 명예훼손, 공금횡령, 유괴미수 그리고 불법행위의 혐의가 있다고 전했다.
검찰 사무국 위원회의 사무장에 따르면, 그들은 현재 추방 진행 중이며, 그들의 회사인 ‘필디필’회사는 불법의 온상이라고 말했다. 이씨는 필요한 허가서와 비자 없이 필리핀에서 출입 관리국의 법을 어겼기 때문에 고발당했다. 한국에 기반을 두고 몇몇의 주택 프로젝트를 가짜로 소개하며 사기행각을 벌인 것으로 전해진다. 그들의 허위진술 때문에 검찰에서는 범인들의 한국 외환은행과 메트로 은행의 필디필 계좌를 동결을 위해 준비 중이며, 그들의 사업 운영을 위한 자금 인출을 막고 있다.
최범승 기자 (인콰이어러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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