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T 운행 도중 전차가 끊기는 일이 발생해 전차 운행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20일(월) 이른 오전 케존시 MRT 역 사이에서 3호차로 연결된 전차 연결 부위가 분리 되어 탑승객이 전차로로 내려와 역으로 돌아가는 일이 발생했다.
MRT 헤르난도 카브레라 대변인은월요일 오전 7시 58분경 카무닝 역에 도착하던 MRT 19호선이 운행 도중 분리됐으며 초기 조사에 의하면 연결 부위의 결함으로 인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MRT는 열결 부위의 결함 이유는 현재까지도 조사 중에 있으며 MRT 당국은 분리된 전차가 쇼볼리바드 역에 정차돼 있으며 기술자들이 분리 이유와 시설을 면밀히 점검중이라고 보고했다.
카브레라 대변인은 비록 사고가 출근 시간에 일어나긴 했지만 고장난 전차를 이동하는 15분 동안 운행을 중지한 후 다시 신속하게 운행을 제개하여 큰 소동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자료참조: 마닐라 불레틴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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