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올 여름의 낙관적인 수확을 전망함에 따라 올해에는 단지 80만톤의 쌀을 수입할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프로세소 알칼라(Proceso Alcala) 농림부 장관은 총 예상 수입량인 80만톤의 2/3인 60만톤은 민간 부문(private sector)을 통해 수입될 것이라며, 국립식품청(National Food Authority, NFA)은 오직 20만톤의 쌀을 수입해 넉넉한 공급량을 확보하는 것에 촛점을 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작년 쌀 수입량인 245만톤에 비해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정부는 조만간 쌀 입찰자들에게 서비스 비용과 최종 수입량을 통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윤 기자 [자료출처: 비즈니스월드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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