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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공휴일은 아니나 학교는 쉰다

등록일 2011년02월25일 14시5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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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11-02-25
 

25년 전의 에드사 거리의 시민혁명을 기억하는가!

 

그들의 열정과, 희생을 잊지 않도록, 필리핀 정부는 이번 25주년 에드사 시민의 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의 주최자인 마리아 몬테리바노에 따르면, 형식적인 초대장은 에드사 도스에서 퇴출당한 조셉 에스트라 전 대통령과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 전 대통령을 포함해 전직 대통령들에게 발송될 것이라고 한다. 아직까진 둘 다 어떤 기념활동이라도 참석한다는 말은 없다.

 

그는 “시민의 힘을 겪었던 나라들을 포함한 외국 고관 그리고 대사에게 발송될 것이며, 특히 시민파워를 가지고 있는 이집트와 튜니지아와 주변국가를 포함한 중동지역에서는 세계적으로 어떤 일이 비춰지고 있는지를 살펴, 적어도 20세기에 필리핀에서 시민파워가 시작된 것을 기억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필리핀 당국에 따르면 주최측은 국가의 기념 활동에 참여하려는 대중을 초대하고 있으나, 공식적으로 25일인 금요일은 학교만 휴일이고, 근로휴무일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것은 대부분의 많은 노동자들이 일하는 날짜로 계산되어 급여를 받기에, 노동자 계급의 복지를 위해 휴일로 재 선포하기를 꺼리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필리핀 상공회의소, 고용주 연맹들을 통해 고용주가 근로자들이 그들의 시민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작업시간의 단축을 해줄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오후 2시30분에 에드사1 시민의 힘 기념탑에서의 행렬로 시작하는 이 행사는, 오후 7시30분에는 다양한 뮤지컬 쇼가 화이트 플레인 에비뉴에서 개최될 것이고, 필리핀의 수 많은 가수들이 함께하는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이날은 에드사1의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50m 긴 테이블에 25페소의 음식이 판매된다. 몬텔리바노에 따르면, 활동에 대한 예산은 주로 공공 민간 협력 벤처로 시행되는 이벤트와 민간 부문으로부터 나올 것이며, 어디까지나 자원봉사에 기본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김바로 기자 [자료참조: ABS-CBN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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