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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식강 달리기 최대 참여자로 기네스북에 등재

등록일 2011년02월04일 12시2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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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11-02-04
 

 

ABS-CBN이 작년 2010년 10월 10일을 맞이해 주관한 ‘파식강을 위한 달리기 대회’가 제일 많은 참여자가  참가한 달리기 대회로 기내스 세계 기록에 올랐다.

 

파식강 달리기 대회에는 총 11만6,068명이 참석을 했으며 이는 1988년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Bay To Breakers’ 대회에 참여한 참석자 수인 11만명을 넘는 수다.

 

ABS-CBN재단 지나 로페즈 이사는 1월28일 기네스 세계 기록 증명장을 정식으로 발급 받았으며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서 올해 역시 Kapit Bisig Para sa Ilog Pasig 대회를 열어 파식강과 파식강 지류의 재생 사업을 돕고 시민들의 인식을 바르게 잡을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ABS CBN 재단과 파트너 재단은 KBPIP를 통해 파식강의 지류 중 하나인 에스테로 데 파코(2.9km)를 되살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사업을 통해서 라구나 카라우안에 거주하는 1,216가정을 새로 정착시키고 수질 개선 기술, 깨끗한 쓰레기 관리 방법 등을 전파해 파식강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작년 재단은 행사를 통해 1000만페소를 모금했으며 올해는 말라카냥의 힘을 보태 3~4000만 페소를 모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네스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기자 회견에서 지나 로페즈 이사장은 “세계적인 훌륭한 목적을 마음 속에 지닌 사람들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없다. 이번에는 행사를 더욱 재미나게 만들 예정이다. 모든 사람들이 매년 함께 달리면서 행복을 느끼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올해는 작년과 같은 정체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끔 하기 위해서 해결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로페즈 이사장은 400년이상 지배당한 국가에서 이러한 큰 행사를 자발적으로 시행할 수 있다는 것을 대단한 업적이며 계속적으로 이번 사업을 시행할 수 있다면 강을 깨끗하게 보존할 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박라파 기자 [자료참조: 야후 동남아 뉴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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