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태양력 발전에 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유일엔시스사는 비사야(Visayas)지역에 1억6천만불을 투자해 두 곳의 태양력 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사는 네그로스(Negros)지역에 30메가와트규모, 그리고 보홀(Bohol)지역에 10와트규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당사의 CEO인 스콧 김씨에 따르면 네그로에 지어지는 발전소는 1억2000만달러 그리고 보홀의 발전소는 2000만달러규모의 비용이 들 것이라고 한다.
유일엔시스사는 이미 해당지역에 총 90헥타르에 이르는 대지를 구입완료하였으나 관계자에 따르면 확실한 공사여부는 필리핀 정부의 태양력 발전에 대한 관세규모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한다.
박시형 기자 [자료참조: 데일리 인콰이어러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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