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청과 민간사업체의 파트너쉽으로 더욱 효율적이고 빠르게 이민청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이민청 레데즈마 청장은 내외국인들을 대신해 이민청 업무를 대행해주는 모든 여행사, 이민청 법무 부서 관계자들을 초청해 이민청의 모든 서비스가 가장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교육시킬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많은 브로커들이 외국인을 상대로 사기, 탈취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보고가 자주 접수되고 있다고 전하며 이들을 경찰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이민청은 OCGG(도덕적인 관리를 위한 위원회, OIC Associate 에드먼드 마카라이그 회장)를 구성하고 이민청 허가를 받은 민간 업체와 긴밀하게 협조하여 외국인들이 더욱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이민청 사무를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으며 이들 민간업체들이 컨설팅과 대담을 통해서 이민청 내부 정책 수립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OCGG는 다음 달 이민청 허가를 정식으로 받은 200여개의 여행업체와 로펌들을 소집하여 이민청의 새로운 정책과 절차에 대하여 브리핑을 가질 계획이며 이민청 행정 부장인 펠리노 쿼란테는 OCGG가 오리엔테이션 및 워크샵을 통해 민간업체들과 더욱 긴밀할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라파 기자 [자료참조: 이민청 보도자료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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