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랄코(Manila Electric Co., Meralco)는 내년 초 자체 발전소를 소유할 예정이다.
마누엘 팡일링안(Manuel Pangilinan) 메랄코 사장은 내년 1/4분기 안에 120-150메가와트급의 전력 발전소를 칼람바(Calamba)에 가동할 예정이며, 칼람바 전력 발전소 준비에 드는 비용은 1억5000만 달러로 예상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더욱 많은 전력이 생산될 것으로 끊임없이 오르는 전기 비용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윤 기자 [자료출처: 비즈니스월드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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