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없는 총격으로 5명의 이불 도매상들이 목숨을 잃었다.
평소 무슬림, 알카에다 연관 세력들이 거주하는 남부 필리핀은 일반 법이 통하지 않는 무법지대로 악명이 높지만 이번 사건은 지역 거주민조차도 경악할 정도로 근거 없고 잔인하게 일어나 지역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도매상 5명은 승합차를 차고 가던 중 총격을 당했으며 경찰은 아직 공격의 이유가 확실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강도 행위를 목적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바실란 알 라시드 사카라훌 부 주지사는”너무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 다섯명이 이유없는 공격으로 목숨을 잃었다. 공격을 가한 이가 누군지 반드시 찾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라파 기자 [자료참조: AFP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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