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ct Center Association of the Philippines(CCAP)는 매출 및 노동자수는 내년 전반적인 세계 경제 회복과 국내 수요 증가에 힘입어 15-20%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레이네리오 볼자(Rainerio Borja) CCAP 이사는 “올해 (콜센터들의) 성과는 매우 좋을 것으로 올해의 총수입은 61억5000만 달러와 노동자 수는 무려 35만명에 달할 것으로 집계된다”고 말했다.
2011년의 전망에 따르면 총 수입은 73억8000만 달러와 노동자수는 7만명에 달할 것이나, 올해보다는 낮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관련 CCAP는 필리핀이 아웃소싱을 보다 많이 유치하게끔 정부가 세금 인센티브 정책과 콜센터 산업과 밀접히 연관된 교육 산업에도 적극 지원해 아웃소싱 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윤 기자 [자료출처: 비즈니스월드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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