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일자: 2010-12-17
필리핀 남학생 사교 단체 ‘알파 파이 오메가(Alpha Phi Omega)’ 회원들이 10일 마닐라의 필리핀 대학교에서 ‘헌신의 달리기(Oblation run)’를 하고 있다. 이 단체는 매년 하나의 주제로 옷을 벗은 채 교내를 달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올해는 최근 정부의 교육 예산 삭감에 반대하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