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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먹다가 범죄자 놓친 이민청 직원

등록일 2010년12월17일 18시1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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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10-12-17
 

이민청은 독일 국적의 범죄자가 이민청 비쿠탄 외국인 수용소를 탈옥하는데 도움을 준 이민청 경비 직원과 수용소 직원을 해고했다고 밝혔다.

 

이민청은 해고 당한 경비원과 수용소 직원은 엔리코 게코모(Enrico Gecomo)와  이민청 시민 보안 부서의 제로니모 데 구즈만(Geronimo de Guzman)으로 72시간 내에 독일 수용자인 안드레아스 콘(Andreas Kohn)의 탈옥을 설명하지 않을 시 행정 처분을 받게된다고 전했다.

 

초기 조사에 이르면 콘이 지난 12월8일 마카티시에 위치한 독일 대사관에서 여행 서류를 취득하기 위해서 수용소 외출을 허가 받았으며 데구즈만이 동행하여 가던 도중 마카티 시에서 간식을 먹기 위해서 멈췄으며 에반젤리스타 거리 패스트푸드 식당에서 햄버를 먹던 중 자취를 감췄다.

 

이민청 알베르토 브라간자 OIC 연합 위원장은 아직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으며 콘은 이민청 정부부 2팀이 추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민청은 두 직원을 상대로 과실 행위 혹은 직권 남용 혐의를 적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으며 형사 책임을 지게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박라파 기자 [자료참조: 이민청 보도 자료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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