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국민들이 참여한 지지도 조사 결과 아키노 대통령이 가장 인기 많은 정부 인사로 선정됐다.
펄스 아시아가 최근 시행한 독립 설문 조사에 의하면 아키노 대통령이 79% 지지율을 자랑하며 최고의 인기를 자랑했으며 제조말 비나이 부통령이 78%의 지지율로 2위를, 후안 폰세 엔릴 상원의장이 61% 로 3위를 차지했다.
하원 의장 펠리시아노 벨몬테 주니어가 지지율 45%, 무응답 43%로 같은 수치가 나왔으며 대법원 수석 재판관 레나토 코로나(Renato Corona) 는 35%의 지지율, 45%의 무응답이 나왔으며 18%가 반대 표를 던졌다.
국무 위원 4명과 공무원들도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사회 복지 개발부 코라존 솔리만 장관(65%), 법무부 레일라 데 리마 장관(60%), 마닐라 알프레도 림 시장(55%), 보건부 장관 엔리케 온나(52%), 교육부 장관 알민 루이스트로(49%), 노동부 로살린다 발도즈 장관 (41%), 대통령 대변인 에드윈 라시에르다 (41%), 지방 자치제 차관 리콘 푸노 (40%) 등 역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이번 설문 조사는 2010년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1,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오차 한계는 95% 신뢰수준에서 ±3%P이다.박라파 기자 [자료참조: 필리핀스타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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