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국세청 관계자 김 헤나레스(Kim Henares)씨
최근 국세청의 세금 미납자 혹은 연체자들에 대한 조사와 강제징수가 이뤄지고 있다.
이번에 발각된 세금 미납사는 오네스토 리락(Honesto Lirag)씨가 소유한 트리니티 경호업체(Trinity Investigation & Security Agency Corp.)이다.
국세청의 비공식 정보에 따르면 당사의 세금 미납액이 벌금포함 7605만페소에 이르며 이는 빠른 시일내에 징수될 것으로 보인다.
국세청 관계자 김 헤나레스(Kim Henares)씨에 따르면 국세청은 당사에 여러번 세금을 낼 것을 권고했으나 납부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이전 한 변호사로부터 5800만페소의 세금을 강제 징수하기도 했다.
박시형 기자 [자료참조: ABS-CBN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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