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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음치라 죽은 제빵사

등록일 2010년11월19일 17시0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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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10-11-19
 

케존시 거리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던 제빵사가 너무 심각하게 노래를 부르지 못하자 주변에 있던 행인이 참지 못하고 칼로 공격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의하면 희생자는 호셀리또 라나도라(Joselito Lanadora∙26)로 지난 13일(토) 오후 11시 55분 라나도라와 남동생 마이클은 집 주변 키리노 하이웨이 조조 거리에 있는 술집을 찾아 8명의 남성의 옆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남성 8명은 맥주를 여러병 주문했으며 모두가 얼큰하게 술에 취하기 시작했을 무렵 라나도라는 거리 노래방 기계에 동전을 넣고 Hiling을 부르기 시작했다.

 

라나도라가 감정을 살려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자 옆 남성 일행 중 한명이 듣기 못하겠다는 괴로운 표정으로 귀를 감싸 안았으며 몇분이 지나지 않아 소지하고 있던 칼로 라나도라를 찌르기 시작했다. .

 

용의자들은 바닥에 피를 흘린채 쓰러진 라나도라를 버려두고 황급히 자리를 떴으며 마이클과 주변 바랑가이 순찰관들이 라나도라를 주변 이스트 에비뉴 메디컬 센터로 수송했으나 도착 후 숨진것으로 알려졌다.

 박라파 기자 [자료참조: 마닐라 불레틴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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