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재무국(Bureau of the Treasury)이 이번 4/4분기에 750억페소를 정부에 빌려준 것으로 알려줬다.
이는 지난 3/4 분기의 70%에 불과한 수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재무국은 자금의 지급횟수도 이전 6회에서 5회로 줄여 현 국가 재정의 안정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대출량의 감소는 3/4분기에 올린 국채 수익 975억페소와 국제채권 수익 441억페소 덕분인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필리핀의 적자는 3250억페소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박시형 기자 [자료출처: 인콰이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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