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다나오 농축산업 관계자는 현재 민다나오의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육류가공업자들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8년 루존의 에볼라 바이러스 출현으로 중단되었던 싱가폴로의 돈육수출이 최근 재개되면서 돈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민다나오 농축산업 관계자인 라파엘 멀카도(Rafael T. Mercado)씨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빠른 시일 내에 현 육류가공업자에 대한 수요를 정부에 정식으로 알리고 그들을 유치하는데 도움이 될 정책을 제안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박시형 기자 [자료참조: 비즈니스월드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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