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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5200만 페소 로또 당첨자 탄생

10여년 자기 넘버 고수

등록일 2010년11월06일 16시1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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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10-11-06
 

 

10년 훨씬 넘게, 그녀는 그 수의 조합 22-35-29-21-33-26에 집착했으며, 드디어 이번 주에 그 끈질김에 대한 보상을 받았다. 나이크(Naic)의 미확인 공무원 여성은 지난 10월26일(화) 6/49 슈퍼로또에서 152,513,661.60 페소의 잭팟을 터뜨렸다.

 

‘필리핀 자선 복권 관리국(Philippine Charity Sweepstakes Office, PCSO)’은 그 독신여성이 28일(목) 오후에 당첨금을 청구했다고 밝히며, “그녀는 10년도 훨씬 넘게 당첨된 6숫자로 베팅을 해왔으며, 그 숫자를 참으로 아꼈다”고 가부요(Gabuyo) PCSO 차장이 말했다.

 

당첨자 ‘나이크’ 여성은 독신이고 정부투자관리 기업에서 근무한다고 알려졌으며, 그 행운의 숫자조합에 120 페소를 썼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는 엄청난 잭팟의 재산을 어떻게 쓸 계획인지를 말하지 않았다고 가부요 차장은 말했다.

 

슈퍼로또는 PCSO의 가장 인기 있는 게임이며, 2009년 2월에 사상최고인 3억4700만 페소의 잭팟을 2명의 당첨자로 터뜨린 바 있다. 두번째 최고액의 잭팟은 2008년 3월의 2억4900만 페소로서, 노발리크의 한 건축노동자에게 당첨됐으며, 26일(화) 1억5200만 페소의 당첨은 6/49 게임의 사상 5번째의 잭팟이다.

 

한편, 월요일의 메가로또 추첨은 외로운 라구나 릴리의 34세의 실직여성을 당첨자로 탄생시켰는데, 그녀는 6-17-24-45-22-28의 숫자를 정확히 예측해 1860만 페소를 집으로 가져갔다.

김바로 기자 [자료출처: 필리핀뉴스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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