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월), 제조마 비나이(Jejomar Binay) 부통령은 OFW 대통령 고문으로 임명됨과 동시에 800만 필리핀 해외근로자의 복지와 권리를 강화시키기 위해 조만간 관계 기관 및 조직과 회담을 갖기로 결정했다.
부통령 성명에 따르면, “비나이 부통령은 우리 국민의 해외 근로자들이 국가 경제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이에 정부는 그들이 공정하고 정당한 복지 지원과 사전 정책과 관련된 정부 지원을 마땅히 받을 필요가 있음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부통령은 관련 정부 기관인 외무부 및 노동근로부, 비 정부기구와 OFW 커뮤니티와 회담을 가져 그들의 고충이 무엇인지 알아볼 예정이며, 고문위원으로서 대통령에게 가치 있는 식견과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아 기자 [자료참조: 마닐라불레틴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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