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보홀에도 국제 공항이 들어설 전망이다.
보홀 제2구역 에리코 아우멘타도 하원 의원은 대중 교통 소통부(DOTC)가 지난주 금요일 보홀 공항 건축 사업을 승인했으며 기관의 2011예산 중 754억페소를 건축 사업에 할당했다고 밝혔다.
DOTC 호세 데 헤수스 장관은 아우멘타도가 참여하고 있는 세출 예산 위원회 청문회에서 보홀 공항 건축 사업을 하가했으며 아우멘타도 의원은 자금을 바탕으로 공항 활주로 건설, 네비게이션 기관, 타워, 레이더, 점화 장치를 건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카고, 주차장, 터미널과 같은 공항 수익 창출 부문은 아퀴노 대통령이 명명한 민간, 공영 참가 발의(PPP, Build Operate Transfer Bobot 법안)에 따라 진행이 되며 국가 경제 개발 공사(NEDA)는 보홀 공항 프로젝트등을 포함하는 PPP발의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총 7397.8억페소의 투자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NEDA는 내년 1278억원을 배당하여 PPP 사업 10 케이스를 시행할 예정이며 3천143억페소의 비용이 드는 나머지 기반시설 PPP 사업은 오는 11월 18일에서 19일까지 펼쳐지는 로드쇼에서 공개된다.
국회 본회의에서 언급된 바에 의하면 내년 각 기관에서 시행하는 사업 내역 및 예상 비용은DOTC 사업(872.9억페소), DPWH (1880.5억페소), DA(390억 페소)이며 DOTC 사업은 MRT, LRT 연장 사업(700억 페소), LRT 2호선 연장(113억), 보홀 공항 (75.4페소), 푸에르토 프린센사 공항 (43.62억 페소), 다라가 국제 공항 (30.7억 페소), 칼리보 공항(15.4억 페소), 막탄 세부 국제 공항 공사 개발 사업 (80.3억), MRT 8호선 (514.5억)을 포함하고 있다.
박라파 기자 [자료참조: 마닐라 불레틴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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