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퍼시픽 항공에서 승무원들이 안전 규칙을 춤으로 알려줌으로서, 그 전보다 훨씬 좋은효과를 낸다는 기사가 나왔었는데 이를 벤치마킹하여, 세부시의 세금서원들도 춤을 추며 징세하기 시작했다.
댄스징세가 이제 겨우, 일주일정도 되었는데, dzBB 라디오에 따르면, 세금 납부율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하며, 세부시 회계담당자또한 세금 납부를 받느라 눈코뜰 새 없었다고 했다.
세부시 회계담당자인 오펠리아 올리비아(Ofelia Oliva)씨는 순식간에 너무나 많은 세금이 납부되어서 곧바로 얼마가 납부되었는지 대답을 못할 정도였다.
또한, 올리비아씨에 따르면, 많은 세금 납부자들이 전화를 해서 춤추는 세금서원들이 징세하는 기간이 언제까지인지를 물어보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를 보고, 더 많은 사람들이 춤으로써 눈길을 끄는 방법을 사업과 마케팅에 동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바로 기자 [자료출처: GMA뉴스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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