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성폭행 당한 간호사 일본식 치료세션으로 가료 중

등록일 2010년10월15일 15시0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뉴스일자: 2010-10-15
 

남부 마긴다오에서 갱에게 성폭행 당한 21살의 자원 간호사 플로렌스의 부모는 일본 전통 스타일의 감정적, 육체적 안정의 “심령치료법”이 그녀의 빠른 부상 치료와 트라우마를 편하게 할 것으로 확신하고 “레이키 세션”으로 치료를 하도록 했다.

 

단지 텔로니우스라고 밝혀지길 원하는 한 레이키 치료사는 다바오시에 소재한 다바오 메디컬 센터의 그녀의 병실에서 플로렌스(가명)에게 4 레이키 심령치료 세션을 이미 실시했다.

 

이른바 레이키 치료란 1920년대 미카오 우사이라는 일본 불교인에 의해 개발된 것으로서, 기도와 단식 및 명상을 통해 “감정적, 육체적 및 심령적 문제”의 치료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다.

 

텔로니우스 치료사는 “플로렌스가 깊은 고통 속에 무서워했었지만 첫번째 레이키 세션 후 깊은 안식을 갖게 됐다. 병실 안의 기운은 선한 에너지가 들어오면서 바뀌었고, 긴장감이 적어지고 자유로워졌다. 레이키 치료는 치료사로부터 환자에게 소통될 수 있는 ‘우주 생명 에너지’의 한 전제”라고 말하며, 플로렌스와 같이 깊은 충격을 받은 사람들에게 레이키 치료법은 육체적, 감정적 그리고 심령적으로 안성맞춤인 치료법이라고 강조했다.

 

김바로 기자 [자료참조: 마닐라불레틴 10/10]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