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10일(월)부터 GMA-7에서 “코리아나(한국어로 한국인이라는 뜻)”라는 드라마가 방영됐다.
이 드라마의 주연은 크리스 바날(Kris Bernal)이며 그녀는 이번 “코리아나”드라마를 찍기 위해 미국 켈리포니아에서 곧장 왔다. “코리아나”에서 그녀는 필리핀계 한국인 혼혈로서 대담하며 착한 캐릭터로 나온다. 이 드라마를 찍기 위해 크리스는 한국인 전문 코치에게 한국어와 요리를 배웠다.
드라마에서 크리스는 두명의 남자 주인공들이랑 출연, 이중 두명의 남자 주인공들은 “스타 스트럭(StarStruck) 시즌 5에 로코 왕자와 스티븐 실바의 캐릭터를 맡은 바로 알려져있으며 이번 ‘코리아나’에서는 벤조(Benjo)라는 케릭터와 조슈아(Joshua)라는 캐릭터로 나온다.
“코리아나”는 어린 여자아이가 사랑에 빠지고 혼자 삶을 살며 겪어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인들의 부유함과 여러 가지의 전통을 필리핀 사회와 조화를 잘 이루는 드라마다.
아울러 드라마는 한국에 관심이 많은 필리피노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김바로 기자 [자료참조: 마닐라불레틴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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