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일자: 2010-09-20
중동을 떠나 12일 필리핀 마닐라에 도착한 여객기에서 쓰레기 봉투에 버려진 신생아가 발견돼 마닐라공항 의무실에서 간호사들의 간호를 받으며 잠을 자고 있다.
'걸프에어 항공(Gulf Air's Flight)'의 머리글자를 따서 '조지 프란시스(George Francis)'라 이름 지어진 이 아이는 간호사들이 보호하고 있는데 어머니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입양 절차를 밝게될 것이라고 관계자가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