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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하고 죽은 남자

등록일 2010년09월20일 12시2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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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10-09-20
 

 

네그로 옥시덴탈 바콜로드 시민들 사이에서 ‘윙크하고 죽은 남자’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있다.

 

비사얀 데일리 스타의 14일(화) 기사에 의하면 윙크하고 죽은 남자를 목격한 사람은 죽은이(로지 콘셉숀, Rogie Concepcion, 27세)의 어머니와 사촌으로 어머니와 사촌은 바콜로드 바랑가이 춘두마난 공동묘지에서 장례를 치르던 중 어머니가 땅에 관을 묻기전 관을 껴안고 마지막 인사를 하는 도중 아들이 자신에게 세차례 윙크를 했으며 옆에 있던 사촌 역시 이를 목격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죽은 조지가 윙크를 하여 놀랐으나 조지가 살아나 눈을 뜨길 바랬기에 무섭진 않았다고 전했다.

 

바콜로드 법의학자인 엘라이 쿵은 시체의 부패가 진행되면서 안면 근육이 수축해 윙크로 보이는 안면 근육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했으나 로지의 어머니는 아들이 정의를 찾아달라는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돌아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로지는 지난 8월 28일 바랑가이 만두마난 주점에서 일어난 언쟁 도중 흥분한 상대방의 칼에 여러번 찔려 사망했다.

박라파 기자 [자료참조: GMAnews.tv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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