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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코코넛오일 제조사, 수출 증가로 생산 공장 확장

등록일 2010년09월10일 12시1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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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10-09-10
 

 

마귄다나오의 버진코코넛오일(virgin coconut oil, VCO) 제조사인 Organix Solutions는 해외 시장으로부터의 증가하는 수요에 상응하기 위해 필리핀에서 두 번째로 많은 양의 VCO를 생산하는 지역인 Eastern Visayas에 제조 공장을 추가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Coco Licious VCO 상표의 제조사인 Organix Solutions는 지난 2003년에 설립돼 마귄다나오 Datu Odin Sinsuat에 생산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미국과 아시아 시장에 버진코코넛오일을 수출하고 있다.

 

레이날도 파체코(Reynaldo R. Pacheco) Organix Solutions CEO는 “우리의 시장은 국내 필리핀을 비롯해 다른 여러 해외 국가들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현재 생산 시설로는 하루에 1000-1500리터의 버진코코넛 오일을 생산해, 즉 한 달에 1만8000리터를 생산하고 있으나 미국에서의 주문은 무려 평균 1만7000리터에 달하는 실정이다. 미국 시장 내 현저한 입지를 굳이고자 노력할 것이며, 현재 생산 시설이 부족해 확장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Organix 버진코코넛오일은 신선하고 향긋한 코코넛 아로마, 또한 최소 3년 이상의 저장 수명(shelf life)을 자랑해 프리미엄급으로 여겨진다.

 

또한, 그는 Eastern Visayas가 보유한 약 7110만 그루의 코코넛 나무를 강조하며 안정된 코코넛 공급에 대해 언급했다.

 

참고로 버진코코넛오일 1리터를 생산하는데 큰 사이즈의 코코넛 10-12개 필요하다.

 

파체코 사장은 코코넛 오일의 혜택이 점차 보급되면서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며, “코코넛과 천연 열대 상품들이 전세계적으로 건강과 미용을 위한 일상 식단, 보충제, 마사지 치료, 크림, 로션 등에 필수품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상윤 기자 [자료출처: 비즈니스월드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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