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은행내부정보에 따르면 현재 방코 데 오로(Banco de Oro, BDO)가 자산과 예금 두 부문 모두에서 필리핀 최대의 은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7년까지는 메트로뱅크(Metrobank)가 규모면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2009년에 들어서면서 BDO가 최대 은행자리를 차지했다.
이 같은 BDO의 상승세에는 PCI뱅크(Equitable PCI Bank)과의 합병이 주원인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다른 요인으로는 대부분의 SM몰내에 지점들이 임점해 있고 업무시간이 길어 많은 고객들이 찾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 순위는 자산과 예금, 두 부문을 기준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 은행이 발표한 재무제표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박시형 기자 [자료출처: 피노이머니토크(Pinoymoneytalk.com)]
자산기준
1. Banco de Oro (BDO) – 808억 페소
2. Metrobank - 758억 페소
3. Bank of the Philippine Islands (BPI) – 6584억 페소
4. Landbank of the Philippines (LBP) – 4340억 페소
5. Development Bank of the Philippines (DBP) – 2909억 페소
6. Philippine National Bank (PNB) – 2768억 페소
7. Rizal Commercial Banking Corp. (RCBC) – 2702억 페소
8. Unionbank of the Philippines (UBP) – 2082억 페소
9. Chinabank – 2073억 페소
10. Citibank – 1878억 페소
예금액 기준
1. BDO - 6343억 페소
2. Metrobank - 5858억 페소
3. BPI - 5412억 페소
4. Landbank - 3336억 페소
5. PNB - 2012억 페소
6. RCBC - 1964억 페소
7. Chinabank - 1739억 페소
8. Unionbank – 1620억 페소
9. Allied Bank – 1398억 페소
10. Citibank – 1216억 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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