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경영학자가 최고의 법자리에? 아키노 대통령 오른쪽측에 있는 로우데스 아나랄 세리노 AIM경영 센터장은 대법원 판사 대열 마지막에 섰다.]
지난 13일(금) 말라카냥 궁은 대법원 판사 대열 마지막으로 아시아경영대학(Asian Institute of Management) 로우데스 아라날 세레노(Lourdes Aranal-Sereno) 경영 센터장을 세웠다.
세레노 센터장은 1980년 아테네오 대학교에서 경제학 전공 졸업한 후, 1984년 UP 법학과 4년 장학생으로 졸업했으며, 1993년 미시간 대학 로스쿨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통령 대변인은 아키노 대통령이 세레노 센터장과 아테네오 대학에서 경제학을 함께 공부한 동창이긴 하나 아무런 개인적인 친분도 없으며, 사법 재판 위원회에 제출된 명단 중 심의하여 결정한 것이라고 전했다.
세레노 센터장은 또한 2000년부터 필리핀 사법 아카데미 교수로 직임해 민사법, 협상기구법, 국제무역법을 가르쳤다. [GMA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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