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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명품 입으면 월급에서 차감?

등록일 2010년08월05일 19시0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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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10-08-05
 

만인의 명품 브랜드 루이 비통(Louis Vuitton) 데님 바지는 필리피나 터노(Terno)보다 10배 가량 비싼 엄청난 가격을 보여 부의 상징으로 고위직이나 재력을 갖춘 사람들이 즐겨 입는 옷이다. 하지만 앞으로 국회에서 이렇게 비싼 명품 바지를 입는 것은 금지되며 만일 이를 어길 시에는 당일의 국회의원 일당은 월급에서 차감된다.

지난 7월28일(수) 국회 사무국은 261명의 국회의원들이 국회 회의 중에는 단정하고 검소한 옷을 입도록 정했다. 그 날 적어도 5명 이상의 국회의원들이 짧은 명품 폴로 바롱 소매와 긴 폴로 셔츠를 입은 것을 사무국장이 지적하자 넵타리 곤자레스 (Neptali Gonzales II) 의원이 이와 같은 권고를 발표했다. 또한 국회 사무국장은 국회의원 법률 92조에 의하면 국회 안에서의 모든 의원들은 필리피노 바롱을 입거나 넥타이가 있는 정장을 입어야 한다고 말했다.

홍대근 기자 [자료참고: 마닐라 불레틴 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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