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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FTA 더 많이 할 것

등록일 2010년08월05일 18시5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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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10-08-05
 

필리핀은 미국, 호주 등 일부 국가들과만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Trans-Pacific Strategic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를 비롯해 가능한 한 많은 FTA를 체결할 예정이다.

그레고리 도밍고(Gregory L. Domingo) 무역산업부 장관은, 필리핀상공회의소(Philippine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PCCI)와 지난 7월28일(수) 저녁 회의 시작 전에, 필리핀은 다른 국가들과의 경쟁에서 FTA의 장점을 놓이거나 뒤쳐지지 않도록 가능한 모든 FTA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가능한 한 모든 FTA에 참여해야 한다. 이에 참여하지 못하면 손해이다”고 도밍고(Domingo)는 전했다.

도밍고 장관은 아직 필리핀이 Trans-Pacific agreement에 참여하도록 초대받은 것은 아니지만, 필리핀은 이에 참여할 열의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번 협상에 참여하고 있는 국가로는 브루네이, 칠레, 뉴질랜드, 페루, 싱가포르, 미국, 베트남 등이 있다.

도밍고 장관은 필리핀이 또한 EU와의 양자간 협정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비공식적 대화부터 시작할 것이다”고 그는 말했다.

도날드 디(Donald Dee) 필리핀상공회의소(PCCI) 명예회장은 이러한 도밍고 장관의 발표를 환영했다.

“우리는 보다 많은 FTA에 참여해야 한다는 도밍고 장관의 의견에 동의한다.”

디(Dee) 명예회장은 필리핀이 FTA 협상에 쏟는 노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지를 가늠하기 위해 필리핀상공회의소(PCCI)는 기존에 각 부처의 장관이 농업, 공산품, 서비스 등의 분야에서 독립적으로 협상을 진행한 것과는 달리, 무역산업부(DTI) 장관을 총 FTA 협상 책임자에 임명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에 도밍고 장관은 FTA 협상 총 책임자로 임명되는 것에 대해 다른 국가들의 관례도 그러하다는 것을 고려하면서 찬성의 의사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필리핀한인상공회의소]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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