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부(Department of Foreign Affairs, DFA)의 조사에 따르면 필리핀 여권 발급비가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 제일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여권 발급에 드는 비용은 950페소(21달러)로 외무부는 발급 비용의 거의 대부분이 전자 여권을 인쇄하고 출력하는 데 들어간다고 밝혔다.
외무부가 지난 6월 전자 여권을 발급하는 60개국을 상대로 조사한바에 따르면 현재 아시아 각국의 여권 발급 비용은 태국 33달러, 브루나이 37달러, 말레이시아 97달러, 캄보디아 120달러, 싱가포르 52달러, 일본 180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명수 기자 [자료참조: GMA 뉴스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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